리플리 증후군을 다룬 드라마 안나.
"믿는 순간 거짓도 진실이 된다"
이름도 바꾸고, 가족도 속인다. 그리고 학력 과거까지 사소한 거짓말로 시작으로 완전히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안나'의 이야기
목차
- 기본정보
- 예고편
- 등장인물
- 실제사건?
- 리뷰
기본정보
개요:한국 스릴러 6부작
오픈:2022년 6월 24일
스트리밍-쿠팡플레이
예고편
등장인물
수지(이유미, 이안나)-하고 싶은 것이 너무나도 많았지만 가정형편이 좋지 못해서 이것저것을 포기하는 여고생 이유미
이런저런 사건으로 조금씩 인생이 삐끗한다. 하지만 모두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한다고 생각했을까, 하나하나 거짓말을 하며 거짓말을 덮으려고 좀 더 큰 거짓말 더 큰 거짓말을 하면서 결국 모두가 부러워하는 이안나의 삶을 산다.
가족 친구 본인까지 속이면서 말이다.
정은채(현주, 이안나)-마레 갤러리이사, 안나의 직장상사? 가족 회사인 마레에 공주님
모든 이룰 수 있을 만큼 돈이 많은 부모밑에서 자라 일반인과는 생각조차 다른 부잣집 딸
참을성이 없고, 아버지를 닮은 건지 부자들은 다 그런 건지 시간약속에 상당히 민감하다.
그리고 가난한 사람과의 선이 상당히 자연스러운 듯 연기한다.
하지만 하나라도 거슬리면 가차 없이 해고를 통보한다.
김준한(지훈)-벤처기업의 대표, 야망이 많은 캐릭터, 이후 안나의 남편
처음엔 정말 자수성가한 멋있는 캐릭터라고 생각했지만 갈수록 무서운 사람
목표를 위해서라면 모든 수단 방법 그리고 상황까지 자기 유리한 쪽으로 만드는 남자
박예영(지원)-안나의 대학교 선배, 극 중 안나가 유일하게 믿고 따르는 존재이다.
거짓말을 유일하게 솔직하게 얘기한 사람 중 한 명
이 캐릭터를 통해 세상에 거짓말을 알리려는 소통창구 같은 느낌이다.
실제사건
상당히 소름 돋는 리플리 증후군.. 48명을 연기하는 그는 대체 누구인가..
리뷰
거짓말을 또 거짓말로 덮는 이런 상황들
한 번의 거짓말이 이렇게 크게 될 일이었나 싶다.
수지님의 연기가 차분하고 슬퍼 보이는 연기를 이렇게 잘하나 싶었다.
목소리 톤도 너무나 차분하고 버석하고 서늘한 연기가 드라마의 완성도를 더 높이고 있다.
하지만 마무리가 약하다는 느낌을 받았지만
전체적으로 흡입력이 좋아서 6부작 짧고 굵게 치고 빠진다.
한편 한편 다음 편이 기대대는 드라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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