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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추천

넷플릭스 영화추천 '비공식작전' 줄거리 리뷰 출연진 예고편 정보

by HJ DailyBlogger 2023.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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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레바논 한국 외교관 납치 사건을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

어느 날 수화기 너머로 실종된 외교관의 암호 메시지가 들려온다. 하지만 그는 이미 납치된 지

20개월이나 지나서 희망이 없을 거라 생각했다.

정치적인 문제로 비공식적으로 동료를 구출하는 임무에 민준(하정우)이 출세를 위해서 출발한다.

공항 도착 후 조그만 문제가 생겨 한국인 택시기사 판수(주지훈)를 만나고 그 이후 서로 믿지 못한 채 

작전은 시작하게 된다.

 

목차

  • 기본정보
  • 감독 및 출연진
  • 예고편
  • 보고 느낀 점, 리뷰
  • 실화?

기본정보

개요-드라마 대한민국 132분

개봉-2023.08.02

관객수-105만 명

등급-12세 관람가

 

감독 및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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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

 

보고 느낀 점 리뷰

지극히 주관적으로 봤을 때 액션씬보다는 긴박한 상황들이 많이 나온다.

화려한 액션을 기대하고 보는 작품은 아니다.

오히려 답답한 한국정부의 상태를 얘기하려는 게 핵심이고, 그 답답한 상황을 이겨나가는 주인공

을 우리는 지켜봐야 한다.

하정우와 주지훈의 케미는 괜찮았다고 생각한다.

다른 영화에서도 호흡을 많이 맞췄고, 가벼운 연기를 할 때는 서로의 능청스러움이 돋보이고,

무거운 연기를 할때는 하정우가 중심을 잡아주고 리드하는 느낌이었다.

 

레바논이라는 배경이 정말 답이 없다고 느껴진다.

거의 무정부 상태가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다.

이런 곳에서 우리가 전혀 예상하지 못하는 일들이 영화에서 계속 벌어지고, 그 긴박함 속에서

영화에 재미를 찾아볼 수 있다.

 

실화??

 

영화를 보면서 혹시 이게 실화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활까 싶었는데...

말도 안 되는 실화였다.

잘 알려지지 않은 도재승 서기관의 구출 과정을 다룬 영화다.

구출 과정에서 비공식으로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전두환 정부에서 잔금을 치르지 않았기 때문.

외교부는 직원들은 3개월치 월급을 받지 않는다는 명분으로 각서까지 쓰기도 했다.

결국 잔금은 아직도 치르지 않은 상태라고 합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관련기사 링크를 첨부하겠습니다.

 

 

"몸값 절반 줄 수 없다"... '비공식작전'의 숨겨진 이야기

[리뷰] 영화 <비공식작전>

star.oh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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