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게임추천(세일):Elden Ring

이게임은 본격적인 다크 판타지 세계를 무대로 한 최고의 오픈 월드 RPG게임이다.

드넓은 필드와 무시무시한 던전과 그 안에 몬스터, 앞길을 막아서는 난관과 그것을 극복했을 때 오는 달성감

그리고 등장인물들의 의도가 교착하는 군상극도 즐길 수 있다.

 

 

 

목차

• 엘든링정보
• 게임장점 및 특징
• 단점(아쉬운 부분)
• 플레이 후 느낀 점

 

ELDENRING 정보

제작-프롬소프트웨어

유통-프롬소프트웨어, 반다이남코

장르-3인칭 오픈 월드 ARPG

출시-2022년 2월 25일

한국어지원-자막 한국어화

스팀평가-매우 긍정적(534,476)

가격-64800원 ---> 할인 42770원 (34프로 할인 10월 20일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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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장점 및 특징

오픈월드

다크소울 시리즈는 항상 복잡한 미로와 그 구간을 뚫기 위한 엄청난 노력, 극악무도하고 강력한 보스전을 떠올리게 되는데

그러나 맵이 복잡해보이지만 기본적인 본진에서 보스전을 할 수 있는 맵으로의 이동과 공략의 구조를 지녔다.

 

하지만 이번 엘든링은 무려 오픈 월드 형식을 가지고 있다. 아주 광활한 맵마다 여러 던전들이 존재한다.

그 안에는 네임드 보스를 만날 수 있는 거대한 공간과 그전에 마주칠 수 있는 자잘한 보스들을 필드 던전에서 돌파해야 한다.

결국 탐험하는 맛을 극대화시키고 숨겨진 던전과 아이템, NPC의 퀘스트와 숨겨진 보스를 통해 재미가 끊임없이 이어진다.

 

컨트롤이 좋으신 분들이면 1회 차 엔딩까지 약 50~60시간 정도 소요되는데

꼼꼼하게 플레이하려면 2~3회 차까지도 재밌게 가능하다는 게 신기할 따름이다.

 

전투

다른 다크소울 시리즈와 비슷한 땀내 나는 전투

보스패턴을 읽고 숙지한 후 피하고 접근해서 평타 평타 톡톡 넣고 빠져야 한다.

하지만 마법과 전회라는 전투기실의 도입이 있어서 다른 다크소울류랑은 조금 차별화된다.

 

한글판

말 그대로 공식한글판이다

 

여러 가지 장점들

아름다운 그래픽 그리고 다크소울의 특유의 암울한 분위기는 정말 대단하다.

탈것에 대한 화려한 이동도 손맛이 좋다.

 

 

단점(아쉬운 부분)

ai버그들

지형에 끼이거나 패턴이 무시되어 굳어버리는 버그등이 있다,

퀘스트의 불편함

메인퀘와 서브퀘들이 존재한다. 문제는 오픈월드라서 설명이 좀 부족하다.

퀘스트를 하는 장소를 찾기가 힘들다

공략집을 보지 않는다면 서브퀘스트들은 진행이 힘들다.

숨겨진 아이템과 던전 보스들을 찾아가는 길이 어렵다.

공략을 보고 하니 탐험의 맛이 떨어지는데, 안 보자니 너무 찾기가 힘들어 플레이타임이 쓸데없이 길어진다.

 

불안정한 멀티플레이

신규 유저가 줄어드는 시점부터는 암령매칭이 안 잡힌다. 그리고 불안정한 서버는 덤이다.

PC판은 한 번씩 튕기는 버그가 존재한다. 최적화는 꾸준히 개선하는 것 같다.

플레이 후 느낀 점

엔딩까지 45시간 정도가 걸렸다, 확실히 재밌지만 전작들에 비하면 과한 느낌 그렇다고 이게 단점요소는 아니다.

보스들의 엇박 공격들도 좋고 오픈월드 역시 돌아다니는 재미와 맵디자인을 보면서 감탄을 했습니다.

하지만 커도 너무 큰 게 후반부엔 단점으로 느껴진다.

여러 가지 단점도 있긴 하지만

게임성이 좋고 재밌다는 건 여전하다 저는 64800원을 주고 구입했지만 하나도 아깝지 않았습니다.

지금같이 세일은 정말 합리적인 소비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