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대의 살인마들'한곳으로 모이기 시작 한동훈장관의 큰그림인가?

 

사형수 잇단 '이감'조치 도대체 왜??

 

 

연쇄살인범 유열철과 정형구가 최근 대구 교도소에서 서울구치소로 이감됐다.

서울 구치소는 사형집행 시설을 갖추어져 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지난달 25일 과천 중앙동 법무부 청사에서 사형수 이감조치와 관련해

 

"이송 지시는 제가 한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서울 구치소에는 강호순 정두영등 다른 사형수들도 수감돼 있다.

 

유영철은 노인과 부녀자 21명

강호순은 아내와 장모 부녀자 10명

정두영은 노인과 부녀자 9명

정형구는 신혼부부를 엽총으로 살해해 사형을 확정받았다.

 

그리고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사형집행시설이 있는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교도소의 교정기관

시설을 점검하라고 지시하였다.

그리고 실제 사형집행 시설을 실질적으로 갖춘 곳은 서울구치소 단 한 곳

 

한국은 1997년부터 사형이 집행 안되었고 2007년부턴 실질적 사형 폐지국이 되었다.

 

서울 구치소로 사형수들이 이감된 것은 법조계에서 사형 집행을 염두에 둔 것이 아닌가라는 해석들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