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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적:칼의 소리 넷플릭스 등장인물 소개 후기 출연진

by HJ DailyBlogger 2023.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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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1920년 중국의 땅, 일본의 돈, 조선의 사람이 모여든 무법천지의 땅 간도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하나 된 이들이 벌이는 액션극

9부작 구성

 

제작사-스튜디오드래건, 얼반웍스, 바람픽쳐스

제작진-연출:황준혁 박현석 각본:한정훈

 

 

등장인물

 

이윤(김남길)-노비 출신의 일본군이었지만 간도에서 살아가는 도적단을 이끄는 주인공, 홀로 포병대 하나를 박살 낸 전적이 있다. 싸움과 총기 사용의 일인자

 

남희신(서현)-조선 총독부 철도국 과장으로 위장한 독립운동가. 독립군에 보낼 군자금을 지키기 위해 철도 부설 자금 탈취작전에 뛰어들게 된다

 

최충수(유재명)-의병장 출신의 간도에 자리 잡은 조선인 마을에 지주역할, 환도와 흑각궁을 주로 사용하는 정신적인 지주 같은 존재

 

이광일(이현욱)-일본앞잡이. 아버지가 대한제국의 외무대신이었다고 언급, 러일 전쟁 발발 당시 이윤과 함께 일본군이 되어 참전

 

언년이(이호정)-이윤을 죽이라는 의뢰를 받고 간도로 향하는 총잡이 돈이 되는 일이면 뭐든지 하고 죽인다

 

 

도적:칼의 소리 줄거리

1920년대 간도 조선인에겐 희망도 없고 절망만 가득한 시대입니다.

어떻게든 살아남기 위해 총을 들고 몸을 지키는 법을 알아야만 했다.

그러나 그런 절망 같은 시대 속에도 사랑하는 이를 지키려는 요기 있는 자들이 있었고, 정의를 위해

무자비하고 지옥 같은 현실과 맞서 싸운다.

 

이야기는 무법한 간도의 현실 속에 희망과 용기를 가져보려는 사정이 다른 조선인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나라를 잃고 땅을 잃어도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가족 그리고 사랑하는 연인 또 나라를 지키기 위해

싸우기를 택한 그들의 드라마입니다.

이 드라마는 나라를 위해 싸우는 것이 특별한 사람만이 하는 게 아니라 평범한 사람들의 뜻과 결심이 모여 만들어지는걸

강조하는 것 같고, 지금 살아가는 현실에도 작은 선택과 그리고 행동이 큰 변화를 줄 수 있다는 희망찬 메시지를 전한다.

 

예고편

 

 

예전 영화 놈놈놈 같은 느낌의 드라마?

김남길의 목소리가 듣고 좋고 눈빛도 좋은 느낌이다.

덕분에 몰입도도 참 좋은 편인 것 같고 

예고편만 봐도 뭔가 압도적인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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