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게임인가 즐거운 술래잡기인가.. 오늘의추천게임 데바데입니다~(dead by daylight)

오늘 소개할 게임은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입니다 줄여서 데바데~입니다!

 

이게임은 술래(살인자) 1명과 4명의 도망자(생존자) 로 이루어지는 술래잡기 게임입니다

 

살인자의 모습은 우리가 영화에서 또는 실존인물을 모티브로 만들어져 살인마에게 도망쳤을 때

그 재미는 진짜 해봐야 알 수 있습니다.

 

 

사실 데바데가 우리나라 에선 인기 게임류에 속해 있는 건 아니지만

유명 스트리머 방송 스트리밍 용으로 콘텐츠가 좋은 게임이어서 전문적으로 방송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또한 외국인들에게는 게임 정서가 맞는지 인기가 좋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하다 보면 자꾸 손이 가는 게임입니다.

 

 

---

 

 

살인마와 생존자

 

게임은 단순합니다 4명의 생존자는 랜덤 한 맵에서 각 맵에 흩어져 있는 발전기 5개를

고치면 출구에 전원이 들어오는데 열고 탈출하면 됩니다.

 

살인자는 그 반대로 생존자를 눕히고(그로기 상태) 

엔티티에 3번 걸거나 또는 건 상태에서 일정 시간이 지나면 생존자는 사망하게 됩니다

 

여기서 엔티티란??  영화 텍사스 살인사건에서 살인자 제이슨이 살인을 할 때

                          단순히 죽이지 않고 먼저 다리를 잘라 도망가지 못하게 한 후

                          자신의 작업실로 데려와 긴 갈고리에 매달아 놓는 잔혹한 살인마였죠

                          그 도축한 고기를 걸어놓을 것 같은 긴 갈고리를 이게임에서도 인용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게임 플레이 때 이 갈고리에 걸면 모든 이가 그 캐릭터의 비명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텍사스 살인사건의 한장면

살인자는 많은 생존자를 사망시키는 게 목적이고 특정 아이템을 사용하면 그 자리에서 살인을 할 수 있습니다

 

생존자의 숫자가 더 많기 때문에 살인자의 이동속도가 더 빠르며, 생존자는 창틀 넘기와 판자를 이용하여

살인자를 따돌릴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생존자는 달리기를 시작하면 색적 할 수 있어서 살인자가 힌트를 얻게 되며

생존자와 살인마는 각각의 퍽(스킬) 들과 애드온(아이템)을 이용해 긴박하고 스릴 있는 게임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21000원이며 스팀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스팀 게임의 매력은 할인 시즌이 많다는 거 다들 아시죠? 

장르는 공포게임으로 분류되어서 핼러윈데이 때는 무조건 할인을 하며

크리스마스 블랙프라이데이 신년 추수감사절 등등

평균 2 달마다 할인 시즌이 오는 것 같습니다

할인율은 그때그때마다 다른데 50프로까지도 확인했습니다

할인할 때 구매하셔서 가격도 가볍게 게임도 가볍게 즐겨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