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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리뷰 추천

스팀게임추천 석유부자를 꿈꿀수 있는 turmoil 입니다~!

by HJ DailyBlogger 2021.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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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추천 게임은 turmoil이라는 석유 시추 게임입니다

 

네덜란드의 인디 게임 개발사인 Gamious에서 발매한 인디 게임. 19세기 말 미국에서 석유를 시추하여 돈을 버는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2015년부터 얼리액세스에 등록했으며, 2016년 6월 정식 발매했다. 

 

정식발매가는 10500원 입니다우리에게 가장 중요한건 가격이자나요?

스팀은 세일하는 기간들이 많기 떄문에 세일할때 구매하시면 좀더 싼가격에 게임을 만날수 있어요~!

 

터모일은 미개척지 석유 지역을 3명의 경쟁자와 함께 경쟁하는 석유장수 게임입니다.

 

 

게임시작시 메인화면입니다

아직 한글화는 예정이 없지만 게임을 한두판 정도만 하다보면 언어의 장벽때문에 고생할일은 없답니다.

전 기본적으로 설명을 하기위해서 커스텀 모드에서 게임을 진행했습니다

 

 

처음 게임을 시작하시면 2000불과 그냥 평평한 땅들이 나옵니다

좌우로는 나의 석유를 사주는 석유 회사들이구요 가격은 계속 오르락 내리락 합니다

조금더 비싼곳에 파시는게 이득입니다.

 

각자 구역은 

석유찾기▶땅파기▶운송및저장▶판매하기입니다.

1월부터 12월까지 1년단위로 게임시간이 정해집니다

 

 

 

 

상단에서 왼쪽편 3가지 패널은 처음에 안보이는 석유를 찾는데 도움이 주는 캐릭터들입니다.

저는 3번째 일꾼을 먼저 쓰는걸 추천드리는데요 

일꾼들은 좌우로 왔다갔다 하면서 땅밑에 석유가 있는지 없는지 알려줍니다

석유 조금이라도 있다면 방방 뛰기 시작합니다 초반엔 돈의 여유가 없기떄문에

그일꾼의 오차범위내에서 석유 시추선을 만들어야 합니다

나중에 여유가 되면 첫번째 패널로

땅을 미리 열어볼수가 있습니다

마우스를 누르고 있으면 범위가 점점 커지는데 기회비용도 그만큼 커집니다

확실하게 석유가 어느정도 인지 확인 하고 싶을때 쓰는 패널이죠

 

이게임은 뭐든지 돈으로 플레이 되는 게임이기 떄문에 석유 시추관 의 길이라던지 뚜께도 돈으로 연결됩니다

시추관의 두께가 두꺼워 질수록 석유를 빠르게 채취하죠

 

그후에 석유가 땅위로 올라오면 석유를 안정적으로 운반해 줄수 있는 마차들을 고용합니다

석유가 넘치면 넘치는 대로 버려지게 됩니다. 그리고 벌금을 부과 합니다.

 

마차로도 석유가 나오는걸 감당할수 없을떈 저장고를 만들어서 석유를 보관하고, 내가 원하는 시장 가격에 

빠르게 팔면 돈을  많이 버는데 수월해 집니다.

 

 

 

이건 게임이 모두 끝났을 시점의 화면이고 

중간중간 돌 로 보이는 장애물들은 처음엔 뚫고 지나갈수가 없습니다.

시추선에 보이는 드릴을 업그레이드 해야만 지나갈수 있고

 

석유가 아닌 파란색으로 보이는 가스는 석유 시추를 할때 엄청나게 빠른속도로 석유 시추를 가능하게 합니다

생각보다 큰 석유 덩어리를 다 못캘수가 있는데 가스는 그걸 도와주는 윤활류 역활을 합니다

 

스토리모드는 각자 땅을 경매하고 그땅에서 나온 수익으로 석유시추를 운용하며 

따로 업그레이드도 돈을 내며 다른 경쟁자보다 많은 수익으로 

모든 지역의 석유 시추를 마무리 하고 50프로 이상의 지분을 얻어 새로운 시장이 되어야 합니다

 

전 시장의 축하로 끝이나며 보너스 게임이 만들어지는데

그건 스포가 될수 있으니 직접 플레이 해보시기 바랍니다

 

 

 

게임을 시작하고 상당히 단순한데

이게 재미있겟어? 했지만 언제 부턴가 꼼짝하지 않고

게임을 플레이하는 모습을 보실수 있습니다

인디게임 인 느낌이 확실히 있으나

한판 한판이 짧은 편이고 다른게임이 질릴떄 힐링용으로도 상당히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매일 경쟁하고 점수에 연연하는 게임을 하다가 이런게임을 하면

마음이 참 편안해 지는것 같더라구요

 

석유도 안나는 나라에서 한번 석유를 직접 캐보는 그런경험을 해보는 게임

다들 한번 직접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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